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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추, 58세 이영자 7세 연하남 황동주 프로필

by future0912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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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가 화제입니다. 특히 이영자와 황동주의 썸 타는 기류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는 황동주님의 마음이 단순한 팬심이 아닐까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이영자님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사진: 오만추

 

황동주는 직접 김치찜을 만들어 이영자에게 대접했습니다. 그는 "잘하진 않지만, 유미 씨를 위해 열심히 만들었다. 진짜 긴장됐다"며 떨리는 손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황동주의 땀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바비큐 파티에서는 이영자는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진실게임의 막을 열었습니다. 마침내 운명의 촛불 선택이 진행됐고, 출연진들의 마음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영자와 황동주는 서로를 선택하며 설렘을 증폭시켰습니다.

 

오만추의 로맨티스트 황동주

황동주는 '오만추'에서 20대 못지않은 스타일링과 동안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후드 티셔츠와 코트, 운동화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내는 한편, 야상 점퍼와 원색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발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황동주는 이영자, 장서희, 김숙 등 여성 출연진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젠틀한 매너로 ‘완벽한 연애 예능 남자 주인공’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사진: 오만추

 

특히 첫 만남에서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출연자들이 서로의 소지품을 고르는 순간, 황동주는 베개를 준비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에서 쉴 때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남다른 세심함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습니다.

또한, 시그니처 스타일이었던 '파인애플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으며 파격 변신한 이영자에게, 출연진들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순간에도, 황동주는 가장 먼저 가방을 챙겨주며 변신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오만추

8년 만의 재회로 황동주는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낀다고 고백하며, 10살 연상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유미와 동주는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며 손을 꼭 잡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습니다. 동주가 먼저 유미에게 손을 내밀자, 유미는 수줍게 손을 맞잡으며 "진짜 땀 난다"고 말해 묘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습니다.

과연 황동주와 이영자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까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오만추’는 점점 더 흥미진진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황동주의 프로필

사진: 황동주 검색

<기본 정보>
- 본명: 황광현
- 출생일: 1974년 4월 15일 (50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 직업: 배우
- 활동 기간: 1996년 ~ 현재
-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학력>
- 초등학교: 서울강남초등학교 (졸업)
- 중학교: 성보중학교 (졸업)
- 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졸업)
- 대학교: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주요 출연작>
1996: KBS2 청소년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
1997: KBS2 청소년드라마 《스타트》
2000: KBS2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 (유한수 역)
2002: KBS2 월화드라마 《거침없는 사랑》
2004: KBS1 TV소설 《찔레꽃》 (박민규 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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